농촌진흥청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유농업활동을 적용한 결과 신체적·정신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농진청은 우울과 불안 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·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8팀을 대상으로 지난 6∼8월 1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, 참여 아동·청소년의 우울감 정도가 39%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진청이 적용한 치유농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목공 활동과 연계한 텃밭 정원 가꾸기 프로그램으로, 이를 통해 청소년의 우울감이 개선되고 학교 적응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02715501622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